넥서스7 가격 파격적에 욕심나네!

 

넥서스7이 2013년 8월26일 국내시장에 공개함으로서 다시 태블릿PC의 대세가 7~8인치로 모이게 되는군요.

 

이에 관심은 넥서스7 가격에 입맛을 당기는 사람들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지에 관심입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3 8.0을 출시한 데 이어 구글이 넥서스7을 내놨고, LG전자도 다음달 독일에서 8인치대 태블릿PC 'G패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의 10인치급 태블릿PC가 휴대성 측면에서 다소 불리한 환경을 넘어 7인치 제품이 각광을 받을지 사뭇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애플은 당초 아이패드를 9.7인치로 내놓은 것은 주로 움직이지 않는 집안에서 사용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소비자들은 태블릿을 직접 가지고 다니기를 원했고 이에따라 7인치급 제품으로 무게 중심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나온 구글의 넥서스7 가격대가 3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기존 제품 못지않은 구동 속도와 기존 제품을 능가하는 화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할 수 있습니다.

 

살펴보면....화면 밀도가 323ppi(인치당 화소수)로 지금까지 출시된 태블릿pc 중 으뜸이고,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도 퀠컴의 쿼드코어 부품을 장착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3 8 .0은 가격은 4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높지만 화면밀도는 189ppi로 다소 약하고, AP도 삼성전자 엑시노트의 듀얼코어 부품을 달았습니다. 화면 크기는 넥서스7보다 1인치 더 큽니다.

 

작년에 출시됐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는 화면 밀도 163ppi에 애플 A5 프로세서(듀얼코어)를 달았습니다. 가격은 40만원대입니다. 업계에서는 아이패드 미니의 새 버젼이 아이폰5와 비슷한 320ppi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다음달 독일 IFA행사에서 공개될 LG전자의 G패드는 아직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풀HD 해상도의 8.3인치 화면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면 밀도는 265ppi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P는 퀄컴의 쿼드코어 부품을 장착할 가능성이 큽니다.

 

넥서스7 가격, 해상도 등 삼성과의 한판 벌이고 있는 틈에 LG의 시장 반응이 주목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용 보다는 사무실용으로 필요성이 있어 바꾸려는 참인데....생각을 좀 더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 편의점 옆에 핸폰가게는 넥서스7  2세대 기능, 넥서스7  2세대가격, 넥서스7  케이스 등 문의가 많다고 하네요.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