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 반기지 않는 이유! 내년 추석연휴 5일 자영업자들 죽는소리!

오는 10월부터 대체 휴일제가 시행되면 내년 추석 연휴는 대체휴일제를 포함하여 5일간의 황금연휴가 되네요.

반기지 않는 사람도 많을텐데....좋아하는 사람들은 역시 봉급쟁이들이 되겠군요.

 

추석은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준 조상에게 고맙다는 제를 올리는 추석....추석은 농민의 명절이고 농민이 바래야 하는 것이 추석이거늘....농업인구도 점차 줄어드는 판국에 봉급쟁이들만 좋아하게 되었네요.

 

예측해보건데, 내년 추석 교통편은 수월하겠네요. 당연히 연휴가 5일이면 교통량이 분산되겠고, 한편, 여행사 대박은 뻔한 일, 국내 휴양지는 파리만 날 것 같군요.

 

국내 소비하는 것 보다야 외국 갔다오는 것이 훨 싸고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여행사들이 좋아라하겠어요.

 

 

 

 

 

내년 추석 연휴 대체휴일제를 하면 봉급 타먹는 직장인은 좋을지 몰라도, 자영업자들 한숨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안전행정부 계획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이니 봉급자 위주의 정책을 만드는건 당연한일로 이제 새롭지도 안습니다만....

 

가뜩이나 경기도 안좋아 살림살이 나아질 여유가 없는데....

자꾸만 쉬는날만 만들어 내니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철밥통님들 좋아죽겄네....하시겠네요.

민원업무도 줄게 되었으니 봉급도 내리는지 사뭇 궁금한데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봉급 상승효과군요.

 

 

 

 

돈버는 날은 자꾸 줄이면서 불경기라는 말은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정을 예로들어보세요. 맨날 낮잠만 자는 가장이 돈을 벌 수 있습니까?

불경기라는 상황이 정책인들 손에의해 스스로 만들어지지는 않는지....궁금 또 의심해집니다.

 

대체휴일제란?

설.추석 연휴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과 겹치게 되면 그 다음 첫번째 평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여튼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면....

 

내년부터 대체휴일제가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

이에빠른 사람들과 여행사들이 황금연휴를 찾아보니 내년 추석연휴가 황금연휴인 5일이라네요.

그랬더니 올해 말고 내년 추석에는 5일의 황금연휴가 된다는군요.

 

안전행정부가 28일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불경기에 파리잡고, 대기업의 횡포에 밟히고, 정부의 정책에 무시 당하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