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판슬랙스 추천 드려봅니다.

오늘의 패션 정보는 남자 스판슬랙스 추천 드려 볼까 합니다.

 

요즘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야외활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 거추장 스런 옷을 입는다는 건 어딘가 모르게 둔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봄을 맞이하여 남자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남자 스판슬랙스 추천입니다.

요거 제 조카 때문에 알게 됐는데요, 글을 쓰려니 손가락이 잘 안돌아가는군요.

 

남자 스판슬랙스는 그냥 기성세대가 말하는 쫄바지 보다는 한 차원 업 된 바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5일이 조카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을 사주러 백화점을 들렀었죠.

 

저는 잘모르지만 직원에게 조카에게 좋은 선물이 뭔지 물어보니 남자 스판슬랙스 추천하네요.

조카가 색상은 쥐색을 고르더군요. 자식이 좀 고상한 색을 좋아한답니다.

 

어쨌든 조카 마음에 들면 되지 싶었지만, 직원은 다른 제품을 하나 더 추천하네요.

장사 수법이겠거니 했더니, 조카가 고른것 보다, 스판이 좋고 가정에서 입어도 불편함이 없겠더군요.

 

그러면서 삼촌인 저에게도 입어보라고 하여 입어봤는데, 어찌 저는 좀 그래서 저는 생략....

조카만 2개를 사줬습니다.

 

 

 

 

 

 

 

길이야 키에 따라 수선하면 되는데, 9부로 발목 쯤에 걸치면 되니 활동성이 좋겠더라구요.

저도 일주일만 젊었으면 하나 입고 활보했을 수도....

 

남자 스판슬랙스는 장시간 운전하기도 괜찮고, 강의 듣는 학생에게도....

직장인에게도 좋겠더군요. 스판이 좋아서 말이죠.

젊은 사람들은 다리 살이 통통하니 입어도 멋이 나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이있는 남자는 역시 통통하지 않은 다리라서 통이 넓어야 좋겠더라구요.

 

 

 

 

 

 

남자 스판슬랙스 추천해주신 직원은 저를 보면서 씩 웃으면서 "하나 사시지" 하는 귓속말....

하지만 그건 그들 상술이고 나이는 역시 나이랍니다.

 

남자 스판슬랙스 코디는 화사한 패션양말로 매치를 시키면 좋구요.

신발은 보통 신는 캐쥬얼 신발이나 정장구두도 잘어울린답니다.

 

활동하기 편하고 저렴한 4만원대.... 남자 스판슬랙스로 봄을 맞아보세요.

 

 

 

 

 

 

그런데요, 조카가 집에와서 쇼파에 앉을 때 보니 불편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편하게 앉더군요.

바닥에 양반다리 하기도 불편하지 않고....오호!!

그렇다면 집에서 츄리닝이나 잠옷입는 기성세대에게도 괜찮을 듯 싶네요.

 

사실 집에 오면 츄리닝 입기 바쁜데 그러다가 잠깐 밖에라도 나가려면

정장 바지 보다는 남자 스판슬랙스 같은 바지도 추천드려봅니다.

 

한층 젊어지는 건 미용과 마음만이 아니라, 옷이 날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