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봄꽃축제 패션 스타일링법

오늘의 포스팅은 처녀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봄 나들이 봄꽃축제 패션 스타일링법입니다.

 

이제 벚꽃과 개나리는 서서히 내리막길입니다.

그 뒤를 따라 연산홍, 철쭉꽃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핀 벚꽃은 사람들을 바쁘게만 만들어 놓고 유유히 사라지고 마는군요.

하지만 봄은 우리들에게 많은 꽃향기를 제공하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는 것이죠.

 

해서 봄꽃축제를 보러 나들이 하기 좋은 패션 스타일링법을 소개해봅니다.

 

 

 

 

 

 

여성이라면 트렌치 코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매치하고

밝은 컬러의 숄더백이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면 프렌치 시크 룩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남성은 좀 더 간단하죠. 남성은 셔츠에 면소매의 블레이저를 입히면 활동하기도 좋고

댄디한 스타일의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놀이동산과 같이 활동 공간이 넓은 야외라면 몸에 꼭 끼는 옷보다는

활동하기 편한 캐주얼 의상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활동성이 우수한 대님팬츠나 숏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하고,

컬러감있는 야상 재킷을 덧 입으면 큰 일교차에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또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기 위해서는 크로스 백이나 팩을 착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요즘 많은 관객이 몰리는 야구장은 가족단위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히는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야구경기는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야간경기의 경우 급변하는 일교차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스타디움 점퍼는 멋스러움은 물론 방한에도 효과가 있어 야구장에서의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스타디움 점퍼에는 숏팬츠나 캐쥬얼한 느낌의 진을 매치하는 것이 좋고 컬러감있는 야구모자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봄은 왔으되 봄 같은 봄꽃축제를 즐기려면 봄꽃 패션이 받춰줘야 기분이 업되는 것은 상식이죠.

따라서 완연한 봄을 즐기고 봄꽃축제의 패션 스타일링법이 되려면 계절에 앞서는 스타일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