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만 같아라, 황금연휴 추석 최대 9일 쉰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가 아니라,

 

'2031년만 같아라'....는 말이 돌아서 찾아가 봅니다.

 

'2031년만 같아라', '2031년만 같아라'....

 

왜 이런말이 나왔는지 미래 달력을 찾아가봅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일명 '2031년만 같아라'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 달력을 한달 전에 발견했는데 지금에야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네요.

 

 

 


 
사연인 즉슨....

 

 

2031년에는 추석이 속해있는 9월과 10월 달력에 그 해답이 있답니다.

2031년 달력을 보면 9월 30일과 10월 5일까지 추석과 개천절이 겹쳐 휴일이 6일간 지속됩니다.

 

만약 29일도 쉴 경우 최장 10일간의 휴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2031년만 같아라'라는 속어가 생겼는가봅니다.

 

 

제가 관심을 안 가졌던 이유는....

 

2031년은 앞으로 18년이라는 세월이 남아있습니다.

정권이 세번이나 바뀌고 국내외 상황도.... 세월동안 법은 무수히 변할 수 있습니다.

 

그 예의 하나로 인구 감소로 인해 일할 사람이 없어지는 판에 놀자판을 정부에서 보고만 있을까요?

정치권이 바뀌고 해당 주무장관이 바뀌면 다른 것들이 바뀌기 십상이니까요.

달력을 보시고 신나거나, 제 말에 힘이 빠지거나 하는 것도 얇은 귀에 속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