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품 금리 높은 이유, 재테크 안전의 지름길!

오늘의 재테크 이야기는 저금리 시대에 한푼이라고 건져보자는 심리가 만연한 이때 사이버상품 금리 높은 이유와 재테크 안전의 지름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8일 최종확인된 은행연합회의 예.적금 금리비교를 통해서 재테크 예금과 적금을 찾아봅니다.

 

사이버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재테크 안전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17개 은행의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은....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연 3.1%),

산업은행의 KDB다이렉트하이정기예금(연 2.95%),

부산은행의 e-푸른바다정기예금(연 2.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외환은행의 e-파트너스정기예금(연 2.85%),

대구은행의 스마트엄지예금(2.6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년 정기 적금의 경우....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 적금(3.43%),

경남은행의 행복드림여행적금(3.25%),

광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적금(3.1%) 등이 가장 높았으며,

 

국민은행 e-파워자유적금(3%),

부산은행 e-푸른바다적금,

한국SC은행 퍼스트가계적금(3%) 등 순입니다.

 

 

 

 

사이버상품이 금리 높은 이유?

사이버상품 들의 특징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신청하고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상품입니다.

장소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직원 인건비나 점포 개설에 따른 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주로 지방은행들이 고객 확보 전략 차원에서 사이버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 상품의 경우 현재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다이렉트 뱅킹은 고객이 인터넷으로 가입신청을 하면 은행 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상품입니다.

 

고객은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 있고

은행은 지점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산은행

부산은행의 경우 아예 온라인에 가상 점포를 개설하고 대표상품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e-푸른바다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개설된 온라인 가상 점포인 '내사랑 오륙도 지점'은 상품 판매와 함께 오륙도 생태 안내와

등대 소개, 갈맷길 코스 및 축제 정보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점 3주 만에 총 수신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구은행

대구은행의 스마트엄지예금은 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연 2.6~2.82%의 금리를 제공하며

대구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적금도 광주은행의 대표적인 인터넷전용 적금상품으로

연 2.6~3.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지방은행들이 대형 시중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전략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그리고 고금리 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재테크 하시는 분들 위험한 금융권 보다는 안전한 금융기관을 찾아나서는 것이 

안전하게 돌아가는 꿩 먹고 알먹는 재테크 안전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