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금 전환방법, 브라질 채권 매입은 어떨까?

 

오늘의 포스팅은 부동산 투자자금 전환 방법입니다.

 

장기적인 불황기, 금융권의 저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은 여유자금을 가진자들의 투자심리 마져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뭐하나 터져있는 것이 없고 사면초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눈을 크게 떠 봐야할 시점이 아닌가? 여기에서 부터 문제를 풀어보죠. 문제를 국내에서 눈 둘 자리가 없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보라는 것입니다.

 

현재 원화가치가 많이 하락해있는 시점이라서 더욱 그런데요, 브라질 채권으로의 관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야할 시점 등 궁금한 것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브라질 채권의 경우 최근 토빈세폐지 및 8%대 이상의 고이자 정책으로 해외 채권 중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채권입니다.

 

여기에 현재 초미의 관심사인 이자 소득 비과세 부분까지 더해지며(한-브라질 조세 협정)

자산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죠.

 

 

 

 

하지만 원달러환율-달러헤알화 환율의 환헷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과

최근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양적완화 축소를 선반영하여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됨에 따라

헤알화 평가 절하가 지속되고 있는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최근 몇년간 투자하신분 들의 경우 8%대의 이자소득에도 환손실로

많게는 30%까지 손실난 분들도 봐왔습니다.

 

물론 난폭과대에 따른 바닥 잡기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환율 변동을 예측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채권의 경우 작년 웅진사태 이후 연초 STX사태에 이어 현재 동양 사태까지 이어지며

국내 회사채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정부의 회사채 지원 방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온기가 널리 확산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계획하시는분은 국내 채권 중 대기업 계열사 채권 중 A0 등급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