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예방법, 오십견 예방법, 어깨통증 완화 방법!

 

오늘의 건강관리는 목디스크 예방법, 오십견 예방법, 어깨통증 완화 방법을 위한 일상 생활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저는 목디스크로 인해 병원진료를 다니면서 약물치료를 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나이도 있고, 블로그 한답시고 맨날 컴 들여다 보니 거북목이 된 이유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어깨통증이라고 해서 어깨에서 원인을 찾으면 '코끼리 다리 만지기'입니다.

 

목디스크나 오십견 등에도 의심을 가져봐야합니다. 저의 경우도 팔뚝통증이 오는데 원인은 목디스크였습니다.

 

 

 


오십견은 양쪽 다 겪어서 이젠 그 경험으로 잘 관리를 하는 중입니다. 또 재발 할 수도 있다는 경고 때문이지요. 목 디스크 증상은 목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팔로 내려오는 통증(저림현상)을 느끼게 되는데 잘못 판단으로 외상 치료나 한의원 등을 전전긍긍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면 약물치료로 가능한 것을 수술로 치료해야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긴답니다.

 

저는 다행이 목디스크 초기 증상이라서 약물치료 3개월 진단 받고 치료 중이랍니다. 해서 목디스크 오십견 등 어깨통증 완화 방법과 일상 생활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깨통증 완화 방법!

 

올바른 자세 유지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로 요즘은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들처럼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도 해당되지만 컴퓨터로 바둑, 사진 등 취미활동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어깨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상에 앉을 때,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에는 30분마다 자세를 바꿔주거나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근육뭉침과 관절통증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합니다. 운동시간은 5~10분 가량을 한 세트로 3~5회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움직이면 근육에 무리가 오므로 누운 자세에서 가볍게 두팔을 올려 기지개를 쭉 켜고, 앞, 뒤, 옆으로 스트레칭을 한 뒤 일어나는 것이 좋다.

 

평소 어깨결림이 심하다면 아침에 일어서서 도리도리를 한 후에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온 몸에 힘을 쭉 뺀 후 어깨를 으쓱으쓱하는 동작을 50번 정도 하고 마지막으로 어꺠를 귀에 붙으듯이 쭉 끌어올렸다가 한꺼번에 털썩 떨어뜨리는 동작도 승모근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 

등산, 조깅, 워킹,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을 스트레칭과 병행하면 몸 전체의 혈류가 촉진되고 관절 가동력을 높힙니다. 유산소운동은 1일 30분씩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유산소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일반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무리하게 하루의 권장시간을 초과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지쳐서 장기간 꾸준히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온마사지 

온마사지는 혈류촉진과 통증완화에 효과적인데 평소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또는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온탕을 이용하신다면 온탕에만 있지말고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오가면서 근육의 운동을 자연적으로 하게 하는 것도 권장할 만합니다. 

 

 

 

 

어깨통증 완화를 위한 일상 생활수칙! 

▲ 운전을 할 때 지나치게 어깨와 팔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 남성의 경우, 수염을 깎을 때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히는 것은

    경추신경을 압박해 어깨결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공부를 하거나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 때 자신의 키에 맞도록 의자 높이를 적당히 조절합니다 

▲ 잠자리는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하며, 베게는 대략 8㎝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조이는 옷이나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항상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속어인데요,

 

이미 병이 된 것을 치료하려 하지 말고....

병이 되기 전에 다스린다는 의미로 어깨 질환의 예방에도 해당되기에 덧붙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