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자산과 보험재테크, 노후준비를 위한 보장자산 관리법!
오늘은 보장자산과 보험재테크를 주제로 노후준비를 위한 보장자산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도는 2012년보다 재테크 성적이 조금 나은 편이라고 합니다.
재테크의 기초는 보장자산에서부터 시작된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실행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오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보장자산은 부동산, 현금과 같은 엄연한 자산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보장자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개인 몫을 채임질 여력이 없다!
한국은 2030년 65세 이상 노인의 수가 20%가 넘어가는 세계 최고의 노인국가가 됩니다. 정부의 공공서비스를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각종 복지예산들이 노인들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이에 대한 준비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당리당략만을 위한 투쟁을 계속 중이고 서민에게는 눈짓 조차 하지 않는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네요. 서민이 바라보는 정치인들은 이제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새정부가 공적연금 개편, 기초연금수령, 4대 중증질환 치료 등 정부의 정책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역시 예산부족으로 인해 완벽한 대책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보장자산 관리의 핵심!
재테크를 하면서도 항상 보장자산과 보험재테크에 두어야 합니다. 항상 가장 먼저 연두에 두고 있는 것은 바로 노인이 된 후의 보장자산과 현금자산입니다.
완벽한 재테크를 위해 현금자산의 증가 외에도 보장자산부터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험재테크에 대한 것은 미래의 건강을 보장 할수 없는 노인에게는 가정과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노후준비를 위한 보장자산 관리법!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은 아주 저렴합니다. 하지만 1년 갱신형의 상품이라 해마다 보험료가 오릅니다. 내가 지출한 의료비의 80~90%가 실비 처리되어 지급됩니다.
이미 전 국민의 80% 정도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2년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의 월 진료비는 무려 25만원 연간 3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진료비는 더 늘어나게 되겠지요. 젊고 건강할 때 미리 실손의료비 보험을 가입해두면 나중에 노인이 되었을 때 의료비로 인한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암보험
암은 우리나라 사람 사망 순위 1위인 병입니다. 2010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남성의 37.6% 여성의 33.3%가 암에 걸린다는 통계가 이를 입증합니다.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암은 돈이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 병입니다. 신문기사에 암에 걸린 70대 노인이 아들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해서 아들이 아버지를 시해한 사건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암에 걸리면 우선 직장생활을 그만두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비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중에는 워낙 좋은 암보험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암에 걸리지 않으면 연금으로 쓸 수 있는 보험도 있고, 특정암(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대해 진단금을 더 주는 암보험도 있습니다. 2차암에 대한 보장,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간암, 폐암에 대해 고액암의 진담금을 주는 보험도 있습니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조기 사망에 대한 보장보험도 필요합니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는데 젊은이들이 가장 가입을 망설이는 보험이 바로 이 종신보험입니다. 내가 죽어야 돈이 나오는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을 꺼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녀가 있는 남성 가장이라면 이건 아주 이기적인 생각합니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나를 위해 가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모를 본인의 사망에 대해 남겨진 배우자와 어린 자녀들을 위해 가입하는 것입니다.
현재 출시된 종신보험은 조기사망과 노후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형태들이 대부분입니다. 연금전환이 가능하고, 전환 시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를 적용해주고, 최저보증을 3.75%나 해주는 재테크형 종신보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내가 죽어야 돈을 버는 보험이 아닙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본인의 노후준비로 사용하면 됩니다.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지만, 말 그대로 사망에 대한 보장만 해줍니다. 월 잉여금이 적은 가정에 적합합니다. 2011년 사망자 통계를 보면 부자 동네가 서민들이 사는 동네보다 평균 4.2년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소득이 적은 가정일수록 이 사망 보장에 대한 준비는 더욱 필요합니다. 또한 자산가들의 상속재원을 만드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상품이 바로 종신보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