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월급통장인 개인연금보험으로 노후 보장소득 상승시키자!


오늘은 개인연금보험을 강조하는 글로 노후 월급통장이라 불릴만큼 안정성이 있는 개인연금보험의 필요성과, 이를 통하여 노후 보장소득을 상승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행돼야 할 일입니다.

 

'한국의 사회동향 2013'에 따르면 2000년 7%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005년 8.9%, 2010년에는 10.9%로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65세 이상 인구는 2020년에는 15.7%, 2040년이면 32.3%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10명 중 3명은 노인인 고령화 사회가 오는 것입니다.

 

노인 중 70%는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어제 뉴스에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이는 마땅한 소일거리마저 없다는 것으로 다리 밑에 바둑.장기, 고스톱, 술 먹는 그런 세상을 살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제가 퇴근 하면서 늘상 보는 광경이라서 너무 잘 느끼고 있답니다. 해서 강조드리는 것이지만 개인연금은 노후 월급통장이라할 만금 안전하고 노후 보장소득으로 이것 만하 것이 없기 때문에 연금은 반드시 가입해야합니다.

 

 

 

 

국민연금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사람이 국민연금에 가입해 미래에 대비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퇴 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은 보험료를 40년 동안 납부했다고 가정할 때 48%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가입 기간이 이보다 짧은 평균적인 가입자의 '실질 소득대체율'은 18.1%로, 최저 생계비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소득대체율이 60~70% 정도는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30년 벌고, 소득 없이 30년을 살아야 하는 장수시대인 만큼 개인연금을 통해 부족한 노후 보장소득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개인연금보험 가입조건!


 

개인연금보험은 보험료를 미리 적립하고 은퇴 시점에 일정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보험 상품입니다. 은퇴 이후에도 매월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어 '노후 월급통장'으로 불립니다. 15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고, 1인당 가입한도에 제한이 없어 노후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가 비과세됩니다.

 

특히 생명보함사의 연금보험은 '종신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수리스크에 대비하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개인연금의 구분!


 

개인연금은 크게 공시이율형 연금보험과 변액연금보험으로 구분됩니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사람이라면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은행 금리보다 1~2%포인트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되며, 금리가 낮아져도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해줘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퇴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변액 연금보험을 고래해 볼만합니다.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투자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연금개시 시점에는 납입보험료를 100%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장기간병특약을 활용하면 연금개시 이후 일상 생활장애, 중증치매 등 장기간병상태(LTC + Long Term Care)로 진단받을 경우 10년간 기본연금액의 2배를 받는 연금 상품도 있으니 가입전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