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킴이 친환경 살림비법!

오늘의 환경 지킴이 환경 살리기는 친환경 살림비법입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저 또한 그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녹색성장에 도움이 되는 많은 환경보호 정책들이 있는데요. 최근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개인의 노력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친환경이라 하면 괜히 실천하기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여 회피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 지킴이가 전해드리는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림비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청소용 세제대신 식초!


 

환경 지킴이가 전하는 친환경 살림비법 중 첫 번째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청소용 세제대신에 식초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식초는 도마에 밴 김치냄새나 온갖 냄새를 제거할 때 식초를 희석시킨 물로 도마를 닦으면 그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 냉장고를 청소하실 때나 세탁기 빨래 할 떄도 식초를 사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식초의 시큼한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향기가 나는 오일을 한 두 방을 정도 섞어서 쓰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세제를 쓰지 않아서 환경 살리기에 일조하는 셈이죠.

 

 

 

 

세탁용 세제대신 구연산!


 

세탁용 세제의 세제 찌꺼기 때문에 아토피가 발생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아실 텐데요.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용 세제대신 구연산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구연산을 희석한 물은 욕실에 생긴 곰팡이제거와 세탁 시 마지막 헹굼 물에 넣어주면 섬유유연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세탁시 구연산을 사용하면 옷이 훨씬 더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환경 살리기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기름때는 베이킹소다!


 

주부님들은 주방 기름때를 제거하실 때 대부분 합성세제나 락스를 사용하시는데요 하지만 베이킹 소다 하나면 다 해결됩니다. 베이킹 소다는 물과 만나면 기름을 중화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기름때에 찌든 주방용 그릇이나 프라이팬을 닦는데 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고 닦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킹 소다는 아무리 많이 써도 산성을 중화시키는 성질이 있어 환경 살리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비닐봉지는 썩는 시간이 1000년 이상이 걸리고 태울 시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것을 알고 게시죠? 그래서 비닐봉지를 구입할 시 환경 부담금을 내기도 하는데요. 시장을 볼 때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합니다.

 

 또 반찬을 큰 그릇에 한꺼번에 담아 설거지그릇을 줄이거나 랩 사용을 자제하며 형광중백제 화장지 보다는 무형광증백제 화장지 사용을 추천합니다. 어디 환경 지킴이가 따로 있나요? '내 후손들에게 물려줄 땅'이라 생각하기만 해도 환경 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방향제 대신 커피찌꺼기!


 

카페에 가보시면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가져가라는 문구를 많이 보실 텐데요.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인위적인 냄새인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 대신에 신발장이나 냉장고, 화장실에 커피찌꺼기를 두면 은은한 커피향이 퍼져 좋지 않은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 커피찌꺼기는 화분에 뿌려두어야 좋습니다.

 

 

 

 

마치면서!


 

환경 지킴이가 전해드린 환경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살림비법에 대하여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위의 방법 이외에도 달걀껍데기를 잘게 하여 하수구를 닦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쌀뜨물도 기름제거에 좋구요. 우리 모두 친환경 살림비법을 실천하여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