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사기 대처법!

오늘의 신용관리에서는 모바일 금융사기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은 한 나라를 마비시킬 수고 있습니다. 하찮은 것 같지만 신용카드의 불신으로 인해 금융거래가 정지 및 중지되고 대출, 거래대금 등의 결재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나라의 경제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불신을 초래한 카드사는 물론이고 타 카드사까지 영향을 받아 결국에는 국민총생산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니, 한 직원 잘못쓰는 바람에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이런 즈음에 조심해야할 몫은 본인입니다.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 없다는 마음으로 대비 하셔야합니다.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2차 금융사기가 우려 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메일과 휴대전화 스팸 차단 서비스 등을 이용해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고객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카드 재발급 및 대환대출, 휴대전화 개통 등을 유도하는 스팸과 금융사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터넷 포털업체 등의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할 때 '키워드 차단', '메일수신 허용' 등 스팸차단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일 경우 수싱된 전화번호가 스팸으로 의심되면 해당번호로 발신되는 연락을 받지 않도록 설정하는 기능도 이용하세요.

 

 

 

 

휴대전화 이용자가 가입한 통신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필터링 서비스로 '스팸차단서비스'에 가입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번호, 문자내용 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지난해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정부 및 유관기관 등에서 스팸차단신고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앱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Play 스토어(안드로이드 OS)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후후', 'WhosCall(후스콜)' 등 스팸차단용 앱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PC환경에서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발한 '스팸간편신고프로그램' 설치 및 118로 스팸신고가 가능합니다. 암튼 알려드린 모바일 금융사기 대처법으로 대비만 한다 해도 금융사기는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