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여성암보험으로 가정의 출발점인 30대를 지키자!

오늘의 글은 30대암보험이야기로 저희 옆집 이야기입니다.

30대 부부가 아들 딸 남매두고 정말 타의 부러움을 안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옆집에 이사 온지 2년 정도 되었기에 서로 왕래가 잦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할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새댁이 두달 전에 위가 좋지 않아 먹는 것도 시원찮고 배도 아픈 것같다고 하면서

무서우니 병원좀 같이 가자고 하여 양 부부가 같이 갔었는데 진단 결과 위암이었습니다.

 

 

 

 

 

 

요즘 의학기술이 위암의 경우 초기에만 발견하면 거의 완치되는 수준까지 올랐다고하더군요.

하지만 두 부부는 그때부터 상심이 커서 넉 다운 직전이었지요.

힘이 들어서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아들과 딸을 생각하니 하염없는 눈물만 흘러나와서 힘이 없는겁니다.

 

다행히도 2년 전에 30대여성암보험에 가입한 것이 있어서 해당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놓고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그 새댁 언니인양 매일 병원을 같이 데리고 다녔었지요.

물론 입원, 수술, 퇴원수속까지 말입니다.

글로 쓰다보니....단 한줄에 입원부터 퇴원까지 마쳤네요.

 

 

 

 

 

이 이야기는 우리 옆집 이야기라서 너무 잘알고 있었기에 글로 표현해봤어요

그 새댁은 지금 수술한 지 얼마 안된지라 힘쓰거나 식사할 때 어려움이 있지만

통원간 확인하면서 계속 관찰 중입니다.

 

이 새댁이 가입한 보험은 30대여성암보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험은 새댁이 남편 몰래 가입해둔 것이라고 하면서 수술 당일에 공개했다는군요.

이집 남편 역시 보험에 대해 말 한마디 못꺼낼 정도로 보험 기피현상이 남달랐던 모양입니다.

 

 

 

 

 

 

30대여성암보험을 새댁 혼자 가입하게 된 이유는 친정 어머니께서 위암으로 세상을 등졌기 때문....

'남편은 그제서야 보험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보험사 직원을 호출하여

연금저축보험과 상해보험을 추가로 가입했다고 하네요.

 

그집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만일 엄마가 잘못됐으면....이 아이들 어쩌누???

수술 후에야 마음잡힌 남편 뛰듯 고맙다는 인사만 하네요....저는 한 것이 없어요, 했는데도....

 

 

 

 

 

 

저도 젊었을 때는 보험 기피현상이 두드러졌었는데,

나이먹으니 그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아내가 가입해둔 의료실비보험으로

저의 심근경색 수술도 보장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보험이 그렇더군요. 평상시엔 건강할 것 같고 죽지 않을 것 같은데,

병들면 돈 없고 힘없고 찾는 이 없어집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법....보험으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