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로 주택마련 꿈 실현하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의.식.주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먹고 입는 것은 적은 돈으로 해결이 될 수 있지만, 주택문제는 적은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정부전세자금대출,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월세자금대출, 모기지론 대출 등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오늘의 주제는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알아보겠습니다.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부동산 대책 중 하나로 2001년, 2005년에 이어 2010년 세 번째로 시행된 생애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10월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액이 1조 1710억 원(1만 2941가구)으로 직전 최고치였던

지난 9월 8031억 원보다 45.8% 증가했다고 11월 초에 밝혔더군요.

 

전세란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언론들의 보도에 서민들은 아직은 집 사기에는 시기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지금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등 양분되긴 하지만 봄이 온 지금도 부동산 경기는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요.

 

하지만 이 기회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정부에서 시행 중인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살펴본다면 내집의 꿈이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신청 대상자!

 

이런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통해 주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첫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한 사람이 대상자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매매 이력이 있어도 진행하기가 어렵고 부부합산의 총소득이 7천만 원 이하만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총 2억 원 이내이며 신청 가능 주택은 주거면적 85평방미터 이하 주택입니다.

 

은행에서 평가한 가격이 6억원 이하 주택만 가능하고,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 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평방미터까지도 가능합니다.

(2013.11원 기준 1조 원 가량 남아있는 상태)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

 

시중은행에서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4%중후반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겠지만,

조만간 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5.5~6%의 모기지론 금리보다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토부 홈페이지의 내 집 마련 파트너 주택기금 포털(http://nhf.mltm.go.kr/loan/01_funds03.do)을 참고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얼마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생애 최초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본인이 집을 구입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대출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출은 갚을 여력이 문제입니다. 

본인의 수입과 아이의 성장 등을 고려하여 주택구입 시기를 결정지어야 무리가 없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주택은 이제 본인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생각해야지 투자부동산으로 생각하면

무리가 따를 수 있다는 점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