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건강상식 알아보아요.

동물이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곤충이든 어패류든 피를 갖고 있습니다.

이 피는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 공급, 체온유지, 산소공급 외에도 성격을 분류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혈액형별로 성격도 다르고 건강관리도 다르게 되는데요.

오늘의 건강관리 시간에는 혈액형별 건강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혈액형별 건강상식!

 

 

◆ A형 건강상식

 

A형은 채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식을 많이 하면 몸이 활력을 잃고 몸이 둔해집니다.

 

민감한 사람은 육류 섭취 시 소화가 잘안되고 얼굴과 몸이 붓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육류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능이 원할하지 않아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제품도 잘 맞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B형 건강상식


 

 

B형의 경우는 음식을 그리 가리지 않는 성격입니다.

음식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건강하고 마음이 넓은 성격이 특징입니다.

 

또 심장병이나 암처럼 현대병에 걸릴 확률도 낮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요도 감염 발병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B형의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는 대구와 연어 같은 영양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생선이 좋으며,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게나 새우같은 갑각류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O형 건강상식

 

O형 건강은 성격이나 음식도 A형하고는 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A형은 채식을 권하는 반면, O형은 육류를 많이 먹어도 건강에는 별 영향이 없는 혈액형입니다.

 

이는 육류를 소화하는데 필요한 위산이 충분히 분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O형은 타 혈액형보다 위궤양 빈도가 20% 정도 높다고 합니다.

 

O형이 유의할 사항은 동물성 담백질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야채와 과일을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AB형 건강상식

 

AB형은 이름처럼 A형과 B형의 성격을 고루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A형이 그렇듯 위산이 많지는 않지만, B형처럼 적응력이 뛰어아 육류를 잘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완전히 대사하기 전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제품은 요쿠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이 좋으며, 과일은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을 권합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혈액형별 건강상식을 알아봤습니다.

 

혈액형별로 성격도 다르며, 먹는 음식 등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걸 아셨다면

이제부터는 그에 맞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꼭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안좋다고 하는 음식은 굳이 먹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