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국 등 유학시 환전 싸게 하는 법

오늘의 절약 및 재테크 편에서는 해외 출국 등 유학시 환전 싸게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여행 등이 자제했었으나, 이 방법이 오히려 경제적 측면에서는 안좋은 결과이므로

다음달부터는 수학여행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유학이나 여름 휴가 등 해외 출국객이 늘어나면서 환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러나는 시기입니다.

이때 환전 수수료를 간과하기 쉬운데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환전 싸게 하는 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서 해외 출국 등 유학시 환전 싸게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거래은행 이용하기!

 

이는 은행마다 우수고객에게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환율 우대 제도가 있는데요,

월급통장을 갖고 있거나 체크.신용카드 제휴를 맺은 은행에 우대여부와 우대율을 미리 확인해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환율 동향과 전망 등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데다

면세점 할인쿠폰이나 여행자보험 가입 등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화예금 활용하기!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위해서 외화예금은 유용한 수단이 됩니다.

일정 금액을 나누어 저축하면 평균비용을 절약할 수 잇고 환율변동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재환전하지 않고 예금하여 두면 다음여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자는 덤이겠죠.

 

 

 

 

 

 

사이버환전.환율 변동앱 이용하기!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면 70%까지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외화를 찾아갈 은행 지점을 미리 지정하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은행들은 환율관련 앱을 통해 적정한 환전시점을 포착해 알려줍니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환전 수수료 절약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로!

 

해외여행 시 카드를 사용할 때 원화보다 현지통화를 사용하면 최대 25%정도 저렴합니다.

 

원화로 계산할 경우 달러화로 환산돼 국내 카드사에 청구되고 국내 카드사는 이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이중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전 이용하기!

 

동전은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동전은 은행에서 수출입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싸게 산 동전을 다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매매기준율의 70% 정도 살 수 있다는 게 은행관계자들이 전하는 팁입니다.

 

단, 은행마다 동전을 여유있게 보관하지 않으므로 미리 재고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또 여행 후 남은 동전은 환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모두 사용하고 귀국하세요.

 

 

 

 

 

 

■ 환전 이벤트 활용하기!

 

끝으로 은행들의 환전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세요.

환전 성수기를 맞아 하나. 외환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이 벌써부터 많은 은행들이 환전 이벤트 중입니다.

 

환율 우대뿐 아니라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