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오늘의 신용 편에서는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젠 외국 달러에 친숙해진 우리도 외화에 대한 개념들이 많이들 바뀌었더군요. 외 유학, 해외 여행, 해외에서의 송금, 수출.입 등 외화의 쓰임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SK카드는 하나은행 및 아멕스와 제휴해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를 선보였네요.

 

해서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의 특성과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조건 없이 미국달러로 거래하는 모든 해외가맹점(온라인포함)에서 해외 이용수수료가 무료입니다. 

그밖의 통화에 대해서는 1.4%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해외이용수수료 0원을 적용한 카드는 국내 최초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사용 가능 카드의 경우 국제브랜드 이용수수료 1~1.4%에,

국내카드사 별도 수수료를 더해 1.5~2% 상당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2013년 해외결제 금액은 105억4600억만달러이고,

이 가운데 미화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입니다.

 

하나은행, 하나SK카드, 아멕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년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막대한 수수료를

국내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환율변동 리스크를 해지 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환율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하나SK 글로벌페이 외화통장' 에 환전해 미국달러로 예금하고,

 미화로 결제되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유학생이나 정기적인 해외방문 고객,

해외직구 고객등 카드 해외이용이 잦은 고객들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또 환율조건이 유리할 때 환전한 금액을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현금을 소지할 필요도 없어 안전합니다.

 

하나SK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무료이며, 해외전용카드로 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