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간병 보험의 특징

오늘의 보험 정보는 장기 간병 보험의 특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 현재에도 적용되는 말이더군요. 긴 병이라면 치매를 들수 있는데요. 


이는 병인지 환자인지 모를 정도로 보호자를 괴롭히는 못된 병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장수는 점점 늘어가면서 현실이 돼 버린 채, 나 자신도 치매에 노출되어 아들딸에게 짐이 되지않을까 걱정만 됩니다.


이를해결해 줄 장기 간병 보험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노년층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의 기대수명은 2014년 출생아를 기준해서남성  79.0세, 여성은 85.5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이 남성은 64.9년, 여성은 65.9년에 불과합니다. 노후 15~20년 동안 아픈 상태로 보내는 셈입니다. 


특히 치매 증가 추세는 무서운데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게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치매는 약물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평소 꾸준한 예방 노력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치매가 발병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일상생활을 돕는 재가서비스, 노인요양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요양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평균 2000만원 정도가 드는 치매 간병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장기간병(LTC·Long Term Care)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LTC보험은 오랜 기간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간병비를 일시금이나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중증치매는 물론 이동, 식사, 목욕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신보험과 LTC보험 장점을 결합한 'LTC종신보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 장기간병 상태로 진단받으면..., 


간병자금과 함께 일정 기간 간병연금을 받을 수 있어 가족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간병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암과 같은 중대질병(CI), 실손의료비, 입원비, 재해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기간병 상태까지 보장하는 CI보험에 가입하면 암과 같은 CI는 물론...,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도 의료비를 받을 수 있어 노년에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