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재무설계의 원칙

오늘은 생애 재무설계의 원칙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재태크는 장기적인 목표로 젊을 때보다는 나이 먹어 수입이 없이 지출이 많을 때 그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다 보니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적립기간에는 잊고 있는 게 약이되는데..., 이게 인내력과 생활조정이 필요합니다.


생애 재무설계의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목표 달성에 무리가없습니다.


 



생애 재무설계의 원칙 


@ 단계 설정 잘하기

 

100세 시대에는 60세에 은퇴한다 해도 무려 4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라이프사이클이 길어진 만큼 인생도 자금 차입기, 저축 및 투자기, 인출기로 구분해 장기 재무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0~30대 초에는 부족한 생활자금을 마련하고, 30~50대에는 잉여자금을 저축, 투자하며, 60대 이후에는 모아놓은 은퇴자산에서 생활자금을 인출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축 및 투자시기에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 리스크 대비

 

장기계획을 달리는 도중 맞닥뜨릴 수 있는 장애물을 미리 예측해 대처방법을 세워야 합니다. 


질병, 사고, 사망 등의 위험은 이미 인생 여정에 예정되어 있는데 다만 그 시기를 가늠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러한 인생의 각종 리스크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미국 생명보험 가입자의 평균 보장금액은 연 소득의 약 3.5배인데에 비해..., 


우리나라는 2011년 기준(2013년 금융감독원)으로 생명보험 가입자의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 수령액이 3,020만 원에 불과합니다. 





@ 가늘고 길게

 

이젠 수명이 길어진 만큼 노후자금을 충분히 준비해야 '장수가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은퇴 직전 소득 대비 은퇴 후 소득 비율을 '소득대체율'이라고 하는데, 2010년 OECD 국가들의 평균 소득대체율이 65.9%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45.2%로 노후 소득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생활비뿐 아니라 의료비도 미리 챙겨야 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평생의료비로 남성 1억 177만 원, 여성은 1억 2,332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을 65세 이후에 지출합니다.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애재무설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최근 출시된 3세대 종신보험..., 사망 보장과 함께 노후설계 등의 종합적인 재무관리까지 가능한 재태크를 권하고 싶습니다. 


보다 새로워진 종신보험으로 더 길고 힘들어진 인생 역전을 완주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