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맞춤형 CI보험

오늘은 장수시대의 대비책인 여성 맞춤형 CI보험에대한 글입니다.  



급격한 고령화로 '유병장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은퇴 준비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여성은 오래 사는 만큼 은퇴 이후 남성보다 더 많은 리스크에 직면하기 때문에 한발 앞선 준비가 필요합니다. 



해서 여성보험으로 여성 맞춤형 CI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의 기대수명은 85.5세로, 남성(79.0세)보다 6.5년 오래 생존합니다(2014년 출생아 기준). 


부부간 나이 차를 네 살이라고 가정하면 여성은 배우자 사별 후 10년 정도를 홀로 지내게 됩니다. 


문제는 이 기간에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여성이 건강한 상태로 지내는 기간은 65.9년에 불과합니다. 노후 20년 동안을 아픈 상태로 보낸다는 얘기가 되는 셈입니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여성이 65세 이후 지출하는 의료비는 6841만원(생애 의료비의 55.5%)으로 남성(5137만원)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여성이라면 젊고 건강할 때부터 은퇴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이를 실행해야 하겠습니다.


배우자의 예상 은퇴 시기와 필요 자금을 예측하고, 노후생활비와 의료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후를 준비하도록 하자구요. 





먼저 은퇴 후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연금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보험은 45세 이상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가입한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5년 이상 납부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생명보험사 연금보험은 다른 금융사 연금 상품과 달리 평생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고령화에 따른 장수 리스크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연금 가입 시에는 연금 수령 방식을 종신부부형 등으로 선택해 수령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 중 장수할 가능성이 높은 아내를 피보험자로 지정하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라면 한창 일할 시기에 본인 명의로 국민연금은 물론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에 가입해 노후 연금액을 불릴 수 있습니다.



 


또한 CI보험에 가입하면 노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큰병에 대한 의료비를 확보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CI보험은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질병'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50~80%를 미리 지급하는 보장성 보험입니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과 5대 장기이식수술(심장·간·폐·신장·췌장),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중대질병(CI)'에 해당됩니다. 





최근에는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여성이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우 또한 늘면서 큰병뿐만 아니라 여성질환까지 대비 가능한 여성CI보험도 나왔습니다. 


CI는 물론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특정암, 유방절제 및 보전수술, 중증 루푸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류머티즘성관절염 등 여성 특정 질병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