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절세되는 종신보험

오늘의 보험정보는 상속세 절세되는 종신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ECD국가 중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랍니다.


그만큼 노후준비도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노후자금 또는 노후에 자녀들을 위해 준비할 것들도 많은데, 상속세 절세되는 종신보험이 조금이라도 도움될 것 같네요.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시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보장성 보험입니다.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보장받길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최근 종신보험은 노후생활과 건강생활 보장은 물론 상속세 재원 마련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선 종신보험은 연금 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안정된 생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장의 경제활동기에는 종신보험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은퇴 시점이 되면 종신보험의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면 본인과 가족의 건강생활 보장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 가입 시 중대질병(CI), 재해치료비,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특약을 선택해 각종 재해, 질병 등에 대비할 수 있고, 온 가족 통합 보장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노후생활과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가족 생활 보장은 유지하면서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생활비나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종신보험도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유니버설 기능을 통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을 해지하지 않아도 자녀 교육, 주택 마련 등 목돈이 필요하면 중도에 자금을 인출할 수 있고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는 추가 납입으로 보장 금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속재산이 있다면 종신보험은 상속세 마련의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상속자산 규모를 예측하고 알맞은 보장 크기를 정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을 피보험자로, 보험료 납입 능력이 있는 배우자나 자녀를 계약자와 수익자로 지정하면 사망보험금이 상속재산에 포함되지 않아 상속세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생활비, 교육비 등 향후 필요자금과 재정 상황에 맞게 보장 수준을 결정하되, 일반적으로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보장자산을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