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과 의료비 부담 줄이는 가장 위한 종신보험

오늘은 연금과 의료비 부담 줄이는 가장 위한 종신보험에 대한 글입니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원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병과 사고, 준비 없이 오래 사는 위험 등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보험의 보장은 크게 가족생활보장과 건강생활보장, 노후생활보장으로 구분됩니다. 





가족생활보장은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시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준비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을 통해 보장자산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건강생활보장은 각종 질병과 사고로 인한 치료비 마련을 위해 준비하는 자산으로, 중대질병(CI)보험과 실손의료보험 등을 통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노후생활보장은 은퇴 후 노후 생활을 위한 은퇴자금 준비를 의미하는데, 연금보험이 대표적입니다.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보장자산을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소득은 한정돼 있고 지출도 무작정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세워 보장자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을 통해 가족생활보장은 물론 건강생활보장과 노후생활보장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종신보험은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 보장성보험입니다. 


가장이 경제 활동기에 갑자기 떠나면 가족들은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가장 유고 시 보장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남겨진 가족에게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종신보험을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생활보장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 가입 시 중대질병, 재해치료비,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특약을 선택하면 각종 재해·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온 가족 통합 보장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미래에 받게 될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노후 의료비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도 나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신보험의 연금 전환 기능을 활용하면 노후생활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장의 은퇴 시점에 종신보험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은퇴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요즘에는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도 등장해 장수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끝으로 상속재산이 있다면 종신보험은 상속세 마련의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상속자산 규모를 예측하고 알맞은 보장 크기를 정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때 피보험자를 본인으로, 계약자와 수익자를 보험료 납입능력이 있는 배우자나 자녀로 지정하면 사망보험금이 상속재산에 포함되지 않아 상속세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 향후 필요자금과 재정상황에 맞게 보장자산을 확보하되 일반적으로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