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란?

오늘은 수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맥이란 지하 20~50m 깊이에서 우리몸의 혈관처럼 수 많은 물줄기를 거미줄 같이 얽혀서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합니다. 


어떤 물줄기는 흘러가다 얕은 지면에서 샘물이 되기도 하며 어떤 줄기는 약수터로 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물을 공급 하기도 하고..., 


또는 깊게 흘러 지하 100m 혹은 더 깊은 곳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물은 계속 흘러 식수로 사용하기도 하고 더러는 농,공업용수로도 쓰이며 또 강이나 바다로 흘러 갑니다. 


물 줄기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흘려보내는 물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이 들어 오는 물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물이 흘러가는 압력을 지상 쪽을 향해 수맥파를 밀어붙여 땅의 표면를 갈라지게금 하여 물이 스며들게 만들거나 지표를 꺼지게 만들어 밑으로 스며들게끔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갈라지거나 음푹한 곳으로 빗물 혹은 고여있는 물이 스며들면 흙에 변화를 주고..., 


풀이나 각종 식물들의 뿌리들이 이물질을 없애며 깊이 들어갈수록 암석이 정화를 하고..., 


나무뿌리들이 남은 오염 물질을 빨아들여 더욱 깨끗하고 정하된 물로 변해 께속 내려가다 수맥줄기를 만나 그들과 합류해서 계속 흐르는 께끗한 물을 수맥(水脈)이라고 합니다. 





수맥의 파괴력은 대단해서 땅과 콘크리트도 갈라지게 합니다. 


그와 같은 현상은 갈라진 틈으로 빗물 등을 끌어 들여 흘러가버린 만큼의 물을 얻기 위한 생존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맥줄기에서 쏘아 올리는 파괴력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피로에서부터 뇌졸증, 암 등 개인의 약한 부분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하여 큰 중병까지 우리 몸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맥탐사 통계로 환자의 90% 이상이 수맥이 지나가는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수맥을 피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위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런데 수맥의 기에 모든 사람이 느끼는 것은 아니며 민감한 사람들은 10명중 약 3-4명정도에 불과하며 그 외 다른 분들은 아예 느끼지를 못합니다. 


산이나 들에서 poison ivy를 만져도 괜찮은 사람 있는가 하면, 스쳐만 지나가도 가려움증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지만 수맥의 유해파에 둔감한 사람도 수개월 내지 1-2년 정도 장기간 노출이 되면..., 


갑자기 쓰러지거나 한번의 큰 충격으로 어려운 상태에 빠져 회복하기 힘든 경우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이지 않는 수맥의 힘을 일상 생활 속에서 피해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