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생존전략

대한민국은 매년 100만 개 이상의 창업 기업이 존재하는 창업공화국이다. 


체인형 편의점이 3만개가 형성돼 있다니..., 정말 골목 상권이 편의점에 모두 잠식 당할 모양입니다.


자영업을 포함하여 너도나도 창업에 도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을 해봐야 할 점은 창업자가 몇년 안돼서  ‘왜 폐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입니다. 


다음번 통계에서 내가 폐업의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 생존전략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하여 소규모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창업 생존전략을 알아봅니다.





창업 생존전략


@ 자금


창업 후 자금 사정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창업 후 1년에서 3년 미만입니다. 


투자자의 경우 3~5년 전후의 안정성이 확보된 기업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편이기 때문에 결국 창업 초기기업의 자금과는 미스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창업 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자금에 대한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에 맞고 꼭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해주는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 


▲창업진흥원의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그리고 청년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이 대표적인 지원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케팅과 판로개척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제품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에게 유통 또는 판매할 수 없다면 기업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마케팅은 세일즈를 포함하는 큰 틀에서의 전체적인 경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분석은 물론 시장과 경쟁자 분석을 정말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판로 또는 시장개척은 우리 기업이 물건을 팔 수 있는 곳을 찾거나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 생존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창업 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두 가지 부분인 자금 그리고 마케팅과 판로개척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