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신용관리 요령

오늘의 신용 글은 현명한 신용관리 요령입니다.


이제는 신용관리도 재테크의 핵심인 시대가 됐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개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천차만별입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저리로 대출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대출한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살 계획이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신용대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신용관리는 필수적입니다. 


현명한 신용관리의 핵심은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는 것입니다.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만큼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소액이라도 연체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할 경우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해야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조회회사(CB)에서 산정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뒤 다시 산정해 적용합니다. 


따라서 거래 금융회사를 자주 바꾸는 것보다 가급적 한 곳을 오래 이용하면 신용등급에 유리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드대금이나 통신·공공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평가 가점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사람은 이 같은 제도를 활용하면 신용등급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대출받을 때 금융회사를 신중하게 정하는 것도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신용조회회사는 신용등급 산정 시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의 대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정할 때에는 대출 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