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추천, 암보험의 부활
오늘 포스팅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보험사들이 단독 암보험 상품을 출시하므로서 암보험 추천 길이 열렸네요.
저는 암보험에 대해 매우 홍보도 하고 암보험 추천도 하고 했던 블로거로서 한동안 신상품이 출시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4월 삼성생명이 단독 암보험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서 8월 5일에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단독 암보험 상품을 내놓으면서 생명보험업계 '빅3'가 모두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게 돼 암보험 추천을 해드립니다.
다이렉트암보험,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 받는 암보험' 등 암보험 상품도 다양화된 추세입니다. 새로 출시된 각 보험사별 암보험을 추천을 해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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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8월 5일 단독 암보험 상품으로 '더행복한명품암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암 진단자금과 함께 사망보장까지 평생 보장하는 단독 암보험 상품입니다.
교보생명도 이날 암 전용 보험상품인 '무배당교보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2005년 3월 암보험 판매를 중단한 지 8년만에 내놓은 이 상품은 15년마다 갱신을 거쳐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성생명은 이번 암보험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단독 암보험으로는 7년만에 '삼성생명암보험'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역시 15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죠.
한편 보험업계는 2005년~2006년 단독 암보험 상품 판매를 잇달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빅3'보험사의 암보험 추천을 해드려봅니다. 우리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암보험이야말로 필수불가결한 보험이 된이상 미루는 일은 우둔한 생각이 아닐까요.
암 진단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도 그만큼 불어났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암관련 통계가 충분히 축적되면서 위험률 관리가 가능해졌고, 갱신이 15년마다 가능해 보험사 리스크 관리에도 도움이 되면서 단독 암보험 상품이 다시 줄을 이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 '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금융당국 주문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암 생존율이 높아진 만큼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는 암....2차 암 발병 역시 큰 불안 요소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이번에 암보험 출시가 이루어진 것으로 봐집니다.
또, 암보험 추천할 만한 암보험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암보험 등 상품 유형도 다양해지는 상황입니다.
현대해상의 '계속받는암보험'은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지난 6월 출시된 바 있는데요, 이 상품은 6~7월 두 달간 모두 7만5000건이 팔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품 역시 암보험 추천 대상입니다.
현대라이프와 KDB생명, 미래에셋생명도 다이렉트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부담을 줄이면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요, 지난 7월 출시된 미래에셋 다이렉트 암보험 상품 보험료지수는 118%로 전체 암보험 상품 가운데 가장 낮습습니다. 보험료지수는 보험료 가운데 사업비 비중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100% 초과분은 사업비로 분류됩니다.